도화살(桃花煞)은 점술과 사주학에서 쓰는 신살 용어입니다. 사주 네 기둥의 지지 글자 가운데 년지나 일지를 기준으로 정해진 도화 글자가 있는지 표로 대조해 찾습니다.
찾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내 년지나 일지가 어느 묶음에 드는지 알고, 그 묶음에 짝지어진 도화 글자를 표에서 확인한 뒤, 네 지지에 같은 글자가 있는지 맞춰 보면 됩니다. 지지 글자가 낯설다면 천간 지지 표를 옆에 두고 읽는 편이 빠릅니다.
도화살을 대조하려면 내 년지·월지·일지·시지가 먼저 필요합니다. 생년월일시로 만세력부터 뽑아 보세요.
만세력 뽑고 도화살 대조 시작만세력 화면에 나오는 네 기둥의 아래 글자가 도화살 대조에 쓰는 지지입니다. 화면은 명식을 보여 줄 뿐 도화살이 있는지를 대신 알려 주지는 않으니, 아래 표에 직접 맞춰 보면 됩니다.
도화살의 한자는 복숭아꽃 도(桃), 꽃 화(花), 살 살(煞)입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이를 점술·사주학에서 쓰는 종교용어로 분류합니다.
같은 사전은 풀이가 『당사주요람』과 『대육임정설』 같은 옛 문헌에 기대고 있고, 항목 내용이 전문가 한 사람의 학술 견해라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다고 밝혀 둡니다. 도화살의 뜻은 전통 민간 신앙과 사주학의 맥락에서 읽는 용어라는 뜻입니다.
검증된 과학 법칙처럼 받아들이면 곤란합니다. 도화살이 있다고 해서 외모나 인기, 연애의 흐름이 정해진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신살이 사주 풀이에서 어떤 자리를 차지하는지는 사주 신살에서, 사주를 이루는 네 기둥의 구조는 사주팔자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도화살을 알아보려는 사람이 가장 먼저 부딪히는 질문은 "있는지 없는지를 어떻게 가리나"입니다. 그 답은 해설이 아니라 표 대조에 있습니다.
전통 판정은 출생한 해의 지지(년지) 또는 출생한 날의 지지(일지)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지지 열두 글자를 세 글자씩 네 묶음으로 나눈 삼합 그룹이 출발점입니다.
기준 글자가 어느 묶음에 들어 있는지 찾고, 그 묶음에 짝지어진 도화 글자 하나를 표에서 확인합니다. 그 글자가 내 네 지지, 곧 연지·월지·일지·시지 가운데 있으면 도화살이 있다고 기록합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는 년지와 일지를 모두 쓰는 전통 설명이 실려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기준으로 찾았는지, 일치한 글자가 어느 기둥에 있는지를 함께 적어 두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기준 글자를 년지로 잡을지 일지로 잡을지는 유파와 서비스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하나의 규칙만을 정통이나 정확한 방법이라고 부르기는 어렵습니다.
일지가 무엇인지 헷갈린다면 사주 일주에서 일주 글자를 먼저 확인하고, 입력 순서는 사주 보는법에 단계별로 있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실린 판정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왼쪽 묶음에 드는 글자가 기준이 되고, 오른쪽 글자가 그 묶음의 도화 글자입니다.
| 기준 지지 묶음 | 도화 글자 |
|---|---|
| 신(申)·자(子)·진(辰) | 유(酉) |
| 인(寅)·오(午)·술(戌) | 묘(卯) |
| 사(巳)·유(酉)·축(丑) | 오(午) |
| 해(亥)·묘(卯)·미(未) | 자(子) |
묶음 안의 세 글자 가운데 하나가 내 년지나 일지라면, 오른쪽 한 글자만 찾으면 됩니다. 표를 통째로 외우기보다 만세력 결과 옆에 두고 대 보는 방식이 실수가 적습니다.
같은 글자가 기준 묶음과 도화 글자 양쪽에 나오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오(午)는 인·오·술 묶음의 기준 글자이면서 사·유·축 묶음의 도화 글자입니다. 기준으로 쓰이는지 찾는 대상인지를 구분해서 읽어야 합니다.
표에서 찾은 도화 글자가 내 네 지지에 있는지 보려면 내 지지 네 글자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명식을 펼쳐 보세요.
내 년지·일지와 네 지지 확인도화살 표에 대 볼 년지는 연주의 아래 글자, 일지는 일주의 아래 글자입니다.
이 사이트 만세력 엔진으로 계산한 예시 명식으로 대조 과정을 따라가 봅니다. 아래 표는 오른쪽 연주에서 왼쪽 시주 방향으로 읽습니다.
첫 예시는 양력 2001년 7월 3일 오전 6시 출생입니다.
| 구분 | 시주 | 일주 | 월주 | 연주 |
|---|---|---|---|---|
| 천간 | 계(癸) | 정(丁) | 갑(甲) | 신(辛) |
| 지지 | 묘(卯) | 묘(卯) | 오(午) | 사(巳) |
| 간지 | 계묘 | 정묘 | 갑오 | 신사 |
년지 사(巳)는 사·유·축 묶음이라 도화 글자가 오(午)입니다. 네 지지는 묘·묘·오·사이고 월지에 오가 있으니, 년지 기준으로는 월지에서 도화 글자가 일치합니다.
같은 명식을 일지 기준으로 보면 일지 묘(卯)는 해·묘·미 묶음이라 도화 글자가 자(子)입니다. 네 지지에 자가 없으므로 일지 기준으로는 일치하는 글자가 없습니다.
두 번째 예시는 양력 1978년 12월 5일 오전 11시 출생입니다. 명식은 연주 무오(戊午), 월주 계해(癸亥), 일주 신축(辛丑), 시주 갑오(甲午)로 나옵니다.
일지 축(丑)은 사·유·축 묶음이라 도화 글자가 오(午)이고, 연지와 시지가 모두 오입니다. 일지 기준으로는 연지와 시지 두 곳에서 일치합니다. 년지 오(午)는 인·오·술 묶음이라 도화 글자가 묘(卯)인데, 네 지지에 묘가 없어 년지 기준으로는 일치가 없습니다.
두 예시가 보여 주듯 기준을 년지로 잡느냐 일지로 잡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일치 여부는 좋고 나쁨을 가르는 표시가 아닙니다.
세 번째 예시는 양력 1995년 11월 7일 저녁 8시 40분 출생입니다. 연지 해(亥)의 도화 글자는 자(子), 일지 인(寅)의 도화 글자는 묘(卯)인데, 네 지지가 해·술·인·술이라 두 기준 모두 일치하는 글자가 없습니다. 이럴 때는 해당 글자가 없다고 기록하면 됩니다.
예시처럼 내 년지·일지에서 도화 글자를 찾아 네 지지와 맞춰 보려면 내 명식 네 칸이 먼저 필요합니다.
내 명식 뽑아 도화 글자 맞춰 보기예시의 두 번째 명식처럼 일치한 글자가 어느 기둥에 있는지도 명식 화면의 위치로 바로 구분됩니다.
도화살이 있는지는 표 대조로 정해지지만, 그 글자를 어떻게 읽느냐는 같은 문제가 아닙니다. 일치한 글자가 연지에 있는지 시지에 있는지, 합이나 충과 만나는지에 따라 읽는 방식이 유파마다 다릅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의 역사적 서술 가운데는 성격이나 혼인 같은 생활 영역과 도화살을 엮은 대목이 있습니다. 그 서술은 옛 민간 신앙의 맥락이므로 오늘의 독자에게 사실 예측처럼 옮겨 쓰지 않습니다.
"도화살이 있으면 인기가 많다"거나 "도화살이 없으면 평범하다" 같은 말은 어느 자료로도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도화살 하나로 외모, 인기, 연애의 성패, 앞으로 일어날 일을 가르지 않는 것이 바른 읽기입니다.
합·충·형의 기본 원리는 합충형파해에, 같은 신살 계열인 귀인 항목은 천을귀인과 사주 공망에 있습니다. 용신이나 격국처럼 사주 전체를 보는 개념은 사주 용신과 사주 격국에서 원리를 읽을 수 있습니다.
도화살 풀이를 찾다가 상업적인 답변을 만나는 일도 흔합니다. 풀이를 읽더라도 표 대조의 결과와 해석을 분리해서 받아들이는 습관이 도움이 됩니다.
도화살 한 가지로 사주를 판단하기보다 같은 생년월일로 기간별 흐름도 함께 확인해 보세요.
같은 생년월일로 기간별 운세 보기도화살 대조에 쓰는 년지·일지는 같은 생년월일시라면 언제 뽑아도 같고, 기간별 운세는 별도 화면에서 이어 볼 수 있습니다.
순서는 세 단계입니다. 만세력에서 명식을 뽑고, 년지나 일지가 속한 묶음에서 도화 글자를 찾고, 네 지지와 맞춰 봅니다.
일지는 태어난 날의 간지라서 밤 11시 전후에 태어났다면 시각을 정확히 넣어야 날짜 경계가 올바르게 잡힙니다. 연지도 입춘 전후에 태어났다면 해가 바뀌는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날짜와 시각을 함께 확인하세요.
음력 생일이라면 양력과 음력, 윤달 여부를 정확히 골라 입력해야 합니다. 월주는 음력 달 숫자가 아니라 절기를 기준으로 세워지기 때문입니다.
태어난 시각을 모르면 시지는 대조에서 빠지고 연지·월지·일지 세 글자로만 맞춰 보게 됩니다. 이때 시지에 있을 수 있는 일치는 알 수 없습니다. 자세한 범위는 태어난 시간 모를때 사주에, 시주가 세워지는 원리는 사주 시간·시주 보는 법에 있습니다.
명식에 나온 십성과 지장간까지 보고 싶다면 사주 십성과 사주 지장간이 이어집니다. 오행 구성은 사주오행, 일간 찾는 방법은 사주 일간에서 볼 수 있습니다.
년지나 일지가 속한 삼합 묶음에서 도화 글자를 표로 찾고, 그 글자가 내 네 지지에 있는지 맞춰 보면 됩니다. 위의 도화살 지지 표와 예시 명식을 그대로 따라 하면 됩니다.
두 기준을 모두 쓰는 전통 설명이 있고 어느 한쪽만 정답이라고 정해진 바는 없습니다. 위 두 번째 예시처럼 결과가 갈리기도 하니, 어떤 기준으로 찾았는지를 같이 적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진도화처럼 위치나 조건을 나누는 구분은 자료와 유파마다 기준이 달라서 하나로 못 박기 어렵습니다. 표에서 글자가 맞는지 먼저 확인하고, 위치별 풀이는 참고 정도로 읽는 편이 안전합니다.
이상하지 않습니다. 도화살은 지지 글자의 대응을 가리키는 전통 용어일 뿐 성격이나 직업을 정하는 표시가 아니고, 맞고 안 맞는 정도를 따질 근거도 없습니다.
연지·월지·일지 세 글자로는 대조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시지에 도화 글자가 있는지는 알 수 없으니, 시각을 알게 되면 다시 맞춰 보세요.
도화살을 직접 대조할 년지와 일지는 생년월일시만 같으면 언제 뽑아도 같습니다. 지금 명식부터 확인해 두세요.
도화살 대조할 내 명식 확인하기태어난 시각을 모르면 시간 모름으로 선택해 연지·월지·일지만으로 도화살 표에 맞춰 볼 수 있습니다.
확인일 2026-10-12 (모든 출처 공통)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도화살」 | 도화살의 정의와 한자, 년지·일지 기준 전통 판정표, 자료의 성격
사이트 기능 설계서 F01 무료 만세력·사주풀이 | 4열 명식과 시간 모름 처리 범위
사이트 만세력 엔진 saju-chart-2.1.0 계산 예시 | 2001년 7월 3일 06:00, 1978년 12월 5일 11:00, 1995년 11월 7일 20:40(양력) 명식
명리 전통을 바탕으로 한 비공식 참고 자료입니다. 도화살은 성격이나 앞일을 정하지 않으며 과학적으로 입증된 예측이 아닙니다.